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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중력파·초대칭입자… 우주 비밀의 '블랙박스'

김수봉 서울대 교수팀이 전남 영광에 설치한 중성미자(암흑물질의 하나) 검출장비. 두 달 뒤 본격 가동 예정이다. 서울대 제공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는 '블랙박스'는 힉스 말고도 여럿 있다. 대부분 그 존재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어떤 것이 가장 먼저 증명되느냐에 따라 향후 물리학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 검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이유다. 한국이 선두그룹에 있는 블랙박스는 암흑물질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은 우주를 이루는 전체 물질의 약 23%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에도 수많은 암흑물질이 지나다니지만 다른 물질과 반응하지 않아 검출이 어렵다. 유일한 방법은 다른 물질들이 차폐된 지하 공간에 검출기를 설치해 포착하는 것. 김선기 김수봉 서울대 교수팀은 외국에서도 주..

과학 소식 2011.05.09

토성 최대위성 ‘타이탄’ 질소의 탄생비밀 나왔다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 표면 질소의 생성 비밀이 풀렸다. 도쿄대 연구팀은 타이탄의 질소는 40억년 전에 일어난 거대운석의 거듭 충돌로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타이탄은 지구와 같이 질소가 주성분인 대기를 갖고 있다. 지구의 질소는 고온이었던 지구의 열이 암모니아를 분해해 생겼지만, 타이탄 지표는 마이너스 180도의 저온이어서 형성과정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연구팀은 40억년 전 다수의 거대운석이 태양계에 쏟아진 것에 주목했다. 실험실 내에서 타이탄 지표에 있는 암모니아와 얼음을 혼합, 운석으로 골라넣은 금속파편을 초속 11km로 충돌시킨 결과 암모니아가 고온이 돼 분해, 질소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

과학 소식 2011.05.09

Journal of the Meteorological Society of Japan v.89 n.2 2011

ISSN 0026-1165 Large-Eddy Simulation of Convective Boundary Layer with Density Stratification Yuya BABA and Keiko TAKAHASHI 105-117 The Formation of a Surface Anticyclone over the Yellow and East China Seas in Spring Su-Ping ZHANG, Jing-Wu LIU, Shang-Ping XIE and Xian-Gui MENG 119-131 Precipitation Characteristics of an Autumn Torrential Rainfall Event in Northern Taiwan as Determined from Dual-..

International journal for numerical methods in fluids v.66 n.4 2011

ISSN 0271-2091 A comparative study of high-order variable-property segregated algorithms for unsteady low Mach number flows (pages 403–427) R. Knikker Article first published online: 1 FEB 2010 | DOI: 10.1002/fld.2261 Abstract Full Article (HTML) PDF(526K) ReferencesParallel adaptive solution of coupled Rayleigh–Bénard–Marangoni problems with the Navier-slip (pages 428–451) J. W. Peterson and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