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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v.133 n.28 2011

ISSN 0002-7863 COMMUNICATIONS Size-Dependent Hydrogen Storage Properties of Mg Nanocrystals Prepared from Solution Nick S. Norberg, Timothy S. Arthur, Sarah J. Fredrick, and Amy L. Prieto pp 10679–10681 Publication Date (Web): June 14, 2011 (Communication) DOI: 10.1021/ja201791y Bent Alkanes in a New Thiourea-Containing Capsule Ali Asadi, Dariush Ajami, and Julius Rebek, Jr. pp 10682–10684 Publi..

<과학> 마그마 기둥 열점도 지각판 움직여

지진 등 강력한 지질학적 현상 이해의 또하나 단서 돼 (서울=연합뉴스) 지구의 판을 움직이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밝혀져 지진이나 산의 형성과 같은 강력한 지질학적 현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단서가 되고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과학자들은 지구의 깊은 내부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마그마 기둥이 판을 움직인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네이처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지각을 이루는 여러 판의 밀고 당기는 움직임이 대륙들의 형태를 빚어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화산은 판들이 멀어져 가거나 합쳐지는 지점에서 주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구 역사를 통틀어 판이 어떤 방식으로 운동했는지 첨단 분석기법으로 추적한 결과 수..

과학 소식 2011.07.08

NASA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 커”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이 화성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 지역언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NASA 에임스 연구소(ARC)의 크리스토퍼 P. 매케이가 이끈 연구팀이 지난 1일 국제천문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에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팀을 이끈 매케이는 수년 전 동료와 함께 2억 5000만 년 전 얕은 바다였던 모하비사막의 리틀레드힐 지역을 탐사하던 중 한 붉은 바위에서 우주 생명체의 단서를 찾아냈다. 매케이는 마운틴뷰에 있는 자신의 실험실로 돌아와 SETI 연구소의 지구화학자 제니스 L. 비숍의 도움으로 채집한 붉은 ..

과학 소식 2011.07.08

“충돌없이 스스로… 물고기 떼처럼 차가 달린다” 서울대 교수들이 말하는 ‘내일’

[동아일보] “앞으로 자동차는 ‘탈것’이라는 가치보다 ‘나만의 주거 공간’이라는 생각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자동차는 더욱 편하고 안락하고 친밀한 대상이 돼야 할 것입니다.” 장수홍 서울대 미대 교수(전임 학장)의 말에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들이 놀랐다. 자동차는 ‘빠르고’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만 갖고 미래기술을 논의할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었다. 지난해 9월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국가의 미래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대의 학장급 교수들이 처음 만난 뒤 이런 놀라움은 계속됐다. ‘융복합 학문시대 국가 미래 R&D 어젠다 발굴을 위한 기획연구’를 위해 지난 10개월간 서울대 교수 27명은 매달 2∼4차례씩 만났다. 학장급 교수들은 세부 분야 전문가인 담당 교수를 대동하기도 했다. ..

과학 소식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