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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 빨려드는 태양10만배 규모 수증기 구름

미국 관측팀, 12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에서 발견 “우주 역사에서 물은 매우 일찍 출현해 널리 분포” 수증기를 빨아들이며 에너지를 키우는 블랙홀의 상상 그림. 수증기 기체와 먼지들이 가운데의 블랙홀 둘레로 거대한 반지 모양의 띠를 이루고 있다(그림에서 가운데 짙은 회색 띠). 블랙홀 중심에선 고에너지의 엑스선이 방출되고 있다. 출처: NASA/ESA 태양 질량의 10만배나 되며 지구 바닷물의 140조 배나 되는 거대한 양의 수증기 층이 120억 광년 떨어진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수소(H)와 산소(O)는 우주 역사의 초기 때부터 널리 분포해 수증기(H2O) 구름이 우주 공간에서 관측되는 일이 새롭진 않지만 이번 것은 16억 년이라는 어린 나이의 전체 부근에서 발견된 데다 지금까지 발견된..

과학 소식 2011.08.02

Chemists Transform Acids Into Bases: Research Offers Vast Family of New Catalysts for Use in Drug Discovery, Biotechnology

ScienceDaily (Aug. 1, 2011) — Chemist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have accomplished in the lab what until now was considered impossible: transform a family of compounds which are acids into bases. Guy Bertrand is a distinguished professor of chemistry at UC Riverside. (Credit: L. Duka.) As our chemistry lab sessions have taught us, acids are substances that taste sour and react w..

과학 소식 2011.08.02

아리랑 2호 수명 2년 연장…총 2회 4년 연장

【대전=뉴시스】박병립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의 탑재체 등 대부분의 시스템이 정상 가동해 수명을 2년 연장했다고 밝히고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리랑 2호가 지난해 5월 촬영한 스페인 태양광발전소.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2011-07-27 【대전=뉴시스】박병립 기자 = 아리랑 2호의 수명이 2년 연장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의 탑재체, 명령수신 및 처리, 열, 전력, 자세제어, 추진제, 지상시스템 등 모든 부문의 상태가 정상 작동되고 있음을 고려해 운영기간을 2013년 7월 28일까지 2년 추가 연장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촬영한 영상 일부도 공개했다. 2..

과학 소식 2011.08.02